잊지 않겠다 가비아!!!
http://gabia.com/
가비아에 도메인을 맡기고 있었는데
대부분 다른 업체에 맡기고
유일하게 내 개인홈피만 가비아인데,
어제 만기일이 다가와 1년 연장을 하고 자동이체를 해버렸는데
오늘 아침 왠 청구서를 받았음.
발송지는 가비아..
으잉?
뜯어보니
이번달 초에 청구되는 형태의
도메인 2년연장과 관련한 지로통지서다.
즉,
고객이 도메인 연장을 못하고 잃어버리지 못하도록
만기일 보름전에 신청자 주소로 자동발송이 되는 것이다.
좋다...도메인을 잃어버리는 고객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다 보니 이런 서비스가 생겼는데
최소한 지로서 안내문구에
"이미 연장신청을 하신 고객분들은 이 지로를 폐기해주세요" 내지는
"연장신청을 하신 고객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라는 사과내지는 안내문구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이미 연장신청을 한 뒤에 이런 우편물을 받으면 누가 기분이 좋겠나?
혹시라도 여러사람이 도메인관리를 할경우 어처구니 없게도
웹사이트에서 신청하고 지로를 결제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을 왜 모를까?
더군다나 왜 무조건 2년인지도 알 수가 없다.
1년만 또는 다년을 연장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조그만 글씨로
'사이트를 방문해서 신청하라' 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다.
지로에 직접 1년을 할지 2년을 할지 다년을 할지 금액부분을 기재하도록 써놓으면 고객들이 자기 입맛에 맞춰 알아서 등록하지 않을까?
무조건 2년을 잡아놓고는
"위 금액을 납부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큰 문구를 박아놓았다는 것.
대체 무슨심보 인지...정말이지 기분 팍 상하게 하는 지로서가 아닐 수 없다.
고객의 도메인 관리를 철저하게 해준다는 의미는 알겠다만,
어차피 할 거라면 고객들 편의를 위해서 실질적인 서비스를 할 수 없나?
아침부터 이런 청구서 받고서 마치 '내야 될 돈을 내가 안낸 것처럼' 굴게 하는 것이
가비아의 본모습인건지....나..원...
어째든
도메인 옮겨버려야 겠다..
잊지 않겠다 가비아 -_-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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